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.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.
라디오 정오뉴스(2023. 6. 9)
- 작성자대변인실
- 조회수81
- 작성일2023-06-09
- 전화번호063-280-2192
- 담당부서대변인실
○ 전라북도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감소 추세지만 하루 평균 확진자가 5백 명을 웃돌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음
- 독감은 1천 명당 25.7명이 발생해 유행 기준보다 5배가 넘고, 수족구병도 14.8명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음.
- 보건당국은 예방접종과 실내 환기,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음.
○ 올해 전북지역 봄철 평균 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
-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3월부터 5월까지 전북의 봄철 평균 기온은 13.3도로 평년보다 1.8도 높아 기상 관측망을 확대한 1973년 이후 최고임.
- 전주기상지청은 유라시아 대륙의 따뜻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봄철 기온이 높아진 거라고 설명했음.
- 전북의 봄철 강수량은 318.7밀리미터로 평년보다 많고 전주의 황사 일수도 8일로 평년보다 1.8일 늘었음.
○ 올해 들어 계속 하락하던 산지 쌀값이 지난달부터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음
-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kg에 4만 5천310원으로 전달보다 1% 올랐음.
- 지난해 12월부터 계속 떨어지던 산지 쌀값은 지난달 15일에 0.5%, 지난달 25일에 0.7% 올랐고, 이달에도 오름세를 이어갔음.
-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수학기의 평균 산지 쌀값은 평년 수학기보다 7.5% 낮았는데 올해 들어 산지 쌀값은 2019년 이후 가장 낮게 형성돼 있음.
○ 남원시가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생활인구 10만 명 유치를 위한 선포식을 했음
- 작지만 강한 연결, 생활인구로 활력 있는 남원을 청사진으로 한 실천 계획 발표와 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음.
- 22개 중점 추진 과제로 디지털 관광, 주민증과 지리산권 관광, 체험, 휴양, 관광 활성화 등을 제시했음.
- 행정안전부가 내년부터 생활인구를 토대로 교부세 등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남원시는 2025년 15만 명, 2026년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음.
○ 군산 선유도와 부안, 변산 등 전북지역 8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7일 일제히 개장해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음
- 군산시와 부안군, 고창군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등으로 지난해보다 피서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낡은 시설물도 고치고 있음.
○ 지역별 의료 인력 공급의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
- 보건복지부가 국회 신현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, 전북지역의 인구 1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2013년 1.75명에서 2022년 2.09명으로, 10년 새 0.34명이 늘었음.
- 반면 서울, 대구, 광주 등 대도시 지역은 인구 1천 명당 활동 의사 수가 최대 0.8명이 늘어 대조를 보였음.
- 전북지역 인구 1천 명당 활동 간호사 수는 2013년 2.71명에서 2022년에는 4.96명으로 늘었지만 서울, 부산 등지는 약 3명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.
○ 전북체육회의 감사 후속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음
- 윤영숙 도의원은 지난해 도 감사관실에서 전북체육회에 금품 수수가 확인된 모 연맹 회장에게 징계를 요구했지만 고소 취하와 감경 사유를 들어 불문 경고로 마무리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음.
- 또 자체 수익금과 지원 사업의 투명성 확보도 미흡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전라북도는 청년 교육과 세부 지침 마련 등을 통해 스포츠 윤리와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답했음.
○ 고령 운전자를 위한 찾아가는 검사 차량이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고 밝혔음(M)
- 전라북도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 41만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지각 능력 검사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음.
- 검사 차량에는 VR 모의주행 장치와 시력 계측기 등이 구비돼 있어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검증할 수 있음.
- 한편, 지난 4년간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도내 고령 운전자는 1만 4백75 명으로 집계됐음.
=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